
‘반병 와인’부터 ‘더블 소주’까지… 찬바람 도는 주류업계, 용량 전쟁으로 승부수
주류업계가 ‘용량 전쟁’을 벌이고 있다. 경쟁 심화와 경기 침체 속에서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내놓는 것이다. 유통업계에서는 이를 ‘역슈링크’ 전략이라고 부른다. 양을 줄이면서 가격을 그대로 둬 ‘꼼수 인상’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슈링크플레이션과 대비되는 개념이다.
>조선비즈

‘한층 더 생생한 사파리’ 에버랜드,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 개시 예정
에버랜드가 오는 21일 새로운 사파리 탐험 프로그램인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River Trail Adventure, 이하 리버 트레일)’ 를 개시한다. 리버 트레일은 에버랜드의 양대 인기 사파리인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사이의 물길 위를 걸으며 사자, 코끼리 등 야생 동물을 가까이서 마주할 수 있는 이색 탐험 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한국 가면 꼭 들르는 ‘이곳’… 외국인 필수 코스된 올리브영
올리브영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는 국내 쇼핑 필수코스 중 하나다. 특히 지난해 올리브영 명동타운점의 하루 평균 방문객은 4,000~5,000명 정도인데, 이 중 90% 이상이 외국인이라고 알려졌다. 올리브영에서 외국인 고객에게 잘 팔리는 상품은 마스크팩, 토너, 로션, 세럼, 앰플, 에센스와 같은 스킨케어 상품이다.
>데일리안

흑백요리사 레시피로 대박… 컬리, ‘히든 천재’ 알리오 올리오 완판
컬리에서 넷플릭스 콘텐츠 ‘흑백요리시’를 활용한 가정간편식(HMR) 제품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컬리는 최현석(쵸이닷), 김도윤(윤서울) 등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과 협업한 간편식을 단독 판매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 합류한 ‘히든 천재’ 김태성 셰프의 ‘포노 부오노’ 알리오 올리오는 출시 반나절 만에 첫날 판매량이 완판됐다고 알려졌다.

KTX에 관광 열차까지 최대 50% 할인… 코레일, 봄맞이 할인 떴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 여행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이는 코레일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음 달 6일까지 기차 여행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KTX 연계 상품은 최대 50%, 관광 열차는 최대 50% 할인하고, 내일로는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