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News Clipping

다점포 시대 끝났다···2024 프랜차이즈 트렌드

국내 자영업 시장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자영업 위기는 이번 프랜차이즈 다점포율 조사에서도 나타났다. 100여개 브랜드 중에서 전년 대비 다점포율이 늘어난 곳은 지난해 10개가 채 안 된다. 그동안 모든 조사를 통틀어 단연 최저치다. 다점포는커녕 전체 가맹점 수 자체가 쪼그라든 곳도 부지기수다.

>매일경제


채식주의 대표 ‘비건’의 확장성은 어디까지?

비건 트렌드는 이제 식품을 넘어 뷰티 제품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는 식품 분야에서 비건 제품이 주로 소비됐지만, 이제는 식품이 아닌 화장품도 비건으로 소비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일요신문


“돈 내고 사색한다”… 휴대폰 내려놓은 Z세대가 찾는 곳은

도파민 해독제를 찾는 Z세대가 늘고 있다. 자극적인 숏폼 영상과 과시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립돼 쉴 공간을 찾고, 뜨개질이나 스티커북 같은 아날로그 취미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일보


“왓챠 큐레이터 해볼까”…OTT서도 수익공유 마케팅 시작

리워드 마케팅은 이용자들이 직접 해당 서비스를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홍보하도록 해 가입자를 확대하는 방식의 마케팅이다. 쿠팡의 ‘쿠팡 파트너스’, 오늘의집 ‘오늘의집 큐레이터’ 등이 대표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왓챠는 최근 ‘왓챠 큐레이터’라는 이름의 리워드 마케팅을 시작했다.

>뉴스1


팔도비빔면 출시 40주년…딸기스프 첨부 봄한정판 판매

팔도는 ‘팔도비빔면 봄에디션’을 200만개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빔면 봄에디션에는 딸기스프가 들어있다. 팔도 관계자는 “조리 시 이를 추가하면 매콤·새콤·달콤한 팔도비빔면에 상큼한 딸기 맛과 향이 더해진다”며 “지난해 SNS에서 화제였던 만우절 ‘딸기비빔면’에서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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