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점포 시대 끝났다···2024 프랜차이즈 트렌드
국내 자영업 시장이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자영업 위기는 이번 프랜차이즈 다점포율 조사에서도 나타났다. 100여개 브랜드 중에서 전년 대비 다점포율이 늘어난 곳은 지난해 10개가 채 안 된다. 그동안 모든 조사를 통틀어 단연 최저치다. 다점포는커녕 전체 가맹점 수 자체가 쪼그라든 곳도 부지기수다.
>매일경제
채식주의 대표 ‘비건’의 확장성은 어디까지?
비건 트렌드는 이제 식품을 넘어 뷰티 제품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기존에는 식품 분야에서 비건 제품이 주로 소비됐지만, 이제는 식품이 아닌 화장품도 비건으로 소비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일요신문
“돈 내고 사색한다”… 휴대폰 내려놓은 Z세대가 찾는 곳은
도파민 해독제를 찾는 Z세대가 늘고 있다. 자극적인 숏폼 영상과 과시적인 사회관계망서비스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립돼 쉴 공간을 찾고, 뜨개질이나 스티커북 같은 아날로그 취미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일보
“왓챠 큐레이터 해볼까”…OTT서도 수익공유 마케팅 시작
리워드 마케팅은 이용자들이 직접 해당 서비스를 블로그,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홍보하도록 해 가입자를 확대하는 방식의 마케팅이다. 쿠팡의 ‘쿠팡 파트너스’, 오늘의집 ‘오늘의집 큐레이터’ 등이 대표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왓챠는 최근 ‘왓챠 큐레이터’라는 이름의 리워드 마케팅을 시작했다.
>뉴스1
팔도비빔면 출시 40주년…딸기스프 첨부 봄한정판 판매
팔도는 ‘팔도비빔면 봄에디션’을 200만개 한정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빔면 봄에디션에는 딸기스프가 들어있다. 팔도 관계자는 “조리 시 이를 추가하면 매콤·새콤·달콤한 팔도비빔면에 상큼한 딸기 맛과 향이 더해진다”며 “지난해 SNS에서 화제였던 만우절 ‘딸기비빔면’에서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