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 News Clipping

먹고 마시기 전 눈호강부터…유통업계, 캐릭터·일러스트 손잡아

유통업계가 캐릭터, 일러스트 작가와의 협업 및 자체 캐릭터 개발로 소비자의 시선 사로잡기에 나섰다. 고객에게 감성적인 경험을 더해 브랜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특정 캐릭터 팬덤까지 활용해 고객층을 확대할 수 있어 ‘아트’ 콜라보는 철마다 잊지 않고 돌아온다.

>공감신문


더 간결하고 편하게…올 봄 ‘미니멀·’캐주얼’ 뜬다

올 봄여름에는 한층 가벼워진 패션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단순한 ‘미니멀룩’과 편안한 ‘캐주얼룩’ 등이 유행 트렌드로 꼽혔다. LF에 따르면 올해에는 본질에 집중하면서 간결하고 차분한 ‘미니멀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전망이다. 특히 옷의 본질을 드러내는 고급스러운 소재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분석했다. 여기에 경기 침체 영향으로 실용성과 기능성까지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매경헬스


가요계는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열풍

‘글로벌 대세’ 비비의 ‘밤양갱’이 전체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비비의 신곡 ‘밤양갱’은 26일 현재 멜론, 지니, 유튜브뮤직, 플로, 바이브,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일간,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발매 13일 만에 ‘차트 올킬’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OSEN


‘파묘’ 개봉 첫주에만 230만 명 동원, ‘N차 관람’ 흥행 순항

‘파묘’가 개봉 첫주에만 약 23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2일 개봉된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영화 ‘검은 사제들’ ‘사바하’를 연출한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K-오컬트’의 계보를 이을 작품으로 기대를 받았다. 여기에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출연 라인업으로 신뢰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청년할인’ 적용… 기후동행카드 5만원대로

월 6만원대에 서울시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판매량이 한 달 만에 46만장을 돌파했다. 26일부터 19~34세 청년층은 거주지와 관계없이 12%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머니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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