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 사이에서 부는 ‘반려식물’ 열풍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식물을 반려 대상으로 삼는 경우가 많아졌다. 반려의 사전적 의미는 ‘짝이 되는 동무’. 식물을 인생의 동무로 생각하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는 얘기다. 젊은이들은 반려견을 돌보기 위해 동물병원을 찾는 것처럼 식물을 살리기 위해 반려식물병원도 스스럼없이 찾는다.
>주간조선
편의점 ‘사랑꾼’ 지갑 노린다…’밸런타인’ 컬래버레이션 열풍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편의점 업계가 ‘사랑꾼’을 겨냥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밸런타인데이가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와 함께 편의점 3대 행사로 손꼽히며 매출이 급증하는 만큼, 톡톡 튀는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숏폼 뛰어드는 유통업계…”거부감 낮추고 재미는 높이고”
유통업계가 숏폼 콘텐츠 제작에 한창이다. 짧은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며 재미를 찾는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서다. 광고라도 재미있다면 받아들이며 그대로 즐기는 ‘펀슈머’와 자신의 취향과 비슷한 인플루언서를 따라 구매하는 디토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는 추세다.
>이데일리
서울 상징 캐릭터 ‘해치’ 15년만에 달라졌다…
울 상징 캐릭터 ‘해치’가 15년 만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새롭게 바뀐다. 해치 색상이 노란색에서 분홍색으로 변했고 귀와 팔, 꼬리에 쪽빛의 푸른색이 더해졌다. 이와 함께 사방신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 등 해치의 친구들도 새롭게 선보인다. 시는 요즘 캐릭터 시장의 주요 수요층인 MZ세대를 비롯한 모든 세대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힙’한 트렌드와 디자인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라이즈·투어스·베몬…美 그래미가 주목한 K팝 신인
미국 그래미닷컴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 11팀’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 포함된 팀은 베이비몬스터, 보이넥스트도어, 아일릿, 키스오브라이프, 캣츠아이, 니쥬, 라이즈, NCT WISH, 트리플에스, TWS, VCHA다.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