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News Clipping

“마케팅용 아니었어?”…현대차가 ‘진심’으로 게임 만드는 이유

현대차는 지난 2021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최초로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에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라는 가상공간을 선보였다. 이 게임은 장애물 코스를 넘으며 탈출하는 형식의 오비 게임으로 6개의 다른 테마로 구성돼 있다. 게임을 하면서 미션을 수행할 수도 있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할 수도 있다.

>헤럴드경제


밸런타인데이 앞둔 식음료업계 ‘스윗’ 마케팅 박차

식음료업계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얼어붙은 소비 심리에 활기를 불어넣을 ‘스윗’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는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와 더불어 유통업계 3대 특수 중 하나로 꼽힌다.

>파이낸셜뉴스


“욕보이소”·”이이” MZ세대 대세된 사투리…엉터리 방언도 유행

최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사투리를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가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주로 소셜미디어 속 ‘사투리 선생님’이 특정 단어나 문장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등 여러 지역에서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웃음 코드를 섞어 유쾌하게 알려주는 식으로, 이를 통해 2000년대 초반 TV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유행하던 사투리의 인기가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연합뉴스


세뱃돈 ‘엄마 주머니’ 말고 은행에 넣자…은행 ‘설 마케팅’ 봇물

은행권이 세뱃돈 유치에 나섰다. 적은 금액이지만 미래 잠재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만큼 이들을 포섭하려는 의도다.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자녀가 받은 세뱃돈으로 적금을 가입하는 부모 고객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우리 아이 세뱃돈 통장만들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뉴스웍스


1300만 ‘펫팸족’ 잡자…삼성·LG, 체험 마케팅·펫 가전 눈길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대하는 ‘펫팸족’이 늘면서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한 전자업계의 다양한 시도가 잇따른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특별한 체험을 제공해 모바일 기기 구매를 유도하고,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을 위해 기능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등 포섭전략을 확대하고 있다.

>IT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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