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News Clipping

20대 여성 ‘뼈말라’는 옛말… 요즘 트렌드는 ‘건강한 몸’

신년을 맞아 새해 계획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불과 몇해 전만 해도 여성들 사이에서 뼈가 보일 정도로 마른 몸을 의미하는 ‘뼈말라족’이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들어 헬스와 필라테스를 통해 건강한 몸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중부일보


팝업 한번에 쓰레기 1톤, 안 할 수도 없는 마케팅 ‘난감’

유통업계에 팝업스토어 열풍이 불고 있다. 팝업은 신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에게 공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들의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팝업의 이면에는 쓰레기 배출량이 지나치게 많다는 비판적인 의견도 나온다. 환경단체는 팝업 행사 종료 후 배출되는 쓰레기가 지나치게 많다고 본다.

>머니S


2024년 Z세대에게 사랑받을 셀럽은?

2023년 한 해 동안 많은 셀럽이 Z세대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이 인기를 끌면서 TV가 아니더라도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사랑받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보는 이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하이퍼리얼리즘 콘텐츠와 그 출연진이 눈길을 끌었는데, ‘SNL 코리아’에서 MZ세대 사회초년생을 연기한 배우 김아영, 현실감 넘치는 일진 연기를 보여준 배우 지예은 등이 대표적 예다. 2024년에도 여러 셀럽이 화제의 중심에 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벌써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는 이들이 있다.

>주간동아


넷플릭스, 인플루언서 77명의 서바이벌 ‘더 인플루언서’ 제작

인플루언서들이 모여 가장 화제성이 높은 한 사람이 누군지 가려내기 위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 넷플릭스에서 선보인다. 넷플릭스는 연내 공개를 목표로 서바이벌 예능 ‘더 인플루언서’ 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4일 밝혔다.

>연합뉴스


커피전문점 속 빵집이나 가전매장…외식업계 ‘숍인숍’ 확산

외식업계가 커피전문점 속 베이커리, 가전매장 속 커피전문점 등 ‘숍인숍’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숍인숍 매장은 ‘윈윈전략’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업체는 특화 매장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고 소비자는 한 매장에서 보다 다양한 품목을 볼 수 있다는 장점에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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