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News Clipping

클린스만호, 사우디에 승부차기 승리…아시안컵 8강 진출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31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사우디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조현우의 선방 쇼로 4-2로 승리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연합뉴스


미국 MZ 세대 ‘잇템’ 스탠리 텀블러, 납 검출 논란

최근 미국에서 MZ세대의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중인 텀블러 제품이 이번에는 유해 성분 검출 논란으로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궜다고 합니다. 인체에 유해한 중금속인 납과 접촉하면 색이 변하는 용액을 면봉 끝에 묻힌 뒤 텀블러 바닥에 여러 번 문지르자, 잠시후 면봉 색깔이 붉게 바뀝니다.

>KBS


올해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은 여기에서!

보다 특별한 밸런타인데이를 보내기 위해 미리 예약해둬야 할 초콜릿 BEST 5를 소개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뉴욕에서 건너온 사랑스러운 초콜릿, 스틱윗미입니다. 마치 우주를 담은 듯 영롱한 모양새와 클래식한 맛부터 오렌지 헤이즐넛, 피칸파이, 민트, 캔디바 말차에 이르기까지.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달콤한 상상이 펼쳐지는 다채로운 맛을 지닌 스틱윗미는 몇 해 전, 공효진 & 케빈오 커플의 웨딩 기프트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었죠. 초콜릿은 모두 매일 수제로 제작되며, 스윗한 이야기가 담겨있을 것만 같은 북 커버 콘셉트의 상자에 포장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allure


그냥 지비츠용 아님? 크록스에 구멍이 생긴 진짜 이유

전 국민 발등을 화려하게 물들인 이 신발, 크록스. 학교, 사무실, 병원 그리고 마트까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간단하게 신을 수 있어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신발인데요. 깔끔한 형태가 매력적이지만, 조금 뜬금없이 자리한 13개의 구멍을 보니 이런 의문도 듭니다. 이 구멍은 왜, 언제, 뭘 위해 생긴 걸까요?

>SBS


우후죽순 생겼던 ‘탕후루’ 매장 폐업 속출…작년 약 100곳 문닫아

탕후루가 인기를 끌자 불과 1년 만에 신규 매장이 1137%나 늘어났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전국 탕후루 매장 가운데 폐업한 곳 중 한 달을 채 넘기지 못한 곳도 45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단기간 탕후루 인기에 경쟁 업체들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경쟁력이 떨어지자 업주들이 못 버티고 폐업을 하거나 양도하는 경우가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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