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0일 News Clipping

인파 몰려 재난문자까지?…‘난리 난’ 수원 스타필드

지난 1월 26일 경기도 수원시에 문을 연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에 토요일인 27일 하루에만 14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부터 지상 8층으로 이뤄져 있고 연면적은 축구장 46개 크기다. 지역 스타필드 최초로 ‘별마당 도서관’을 포함한 유명 브랜드가 대거 입점한다는 소식에 개장 전부터 관심이 집중됐다.

>매일경제


“빈티지는 또 다른 프리미엄”… ‘중고 명품’ 전성시대

중고 명품이 새 제품보다 더 잘 팔리는 시대다. 단순히 고가 사치품으로만 여겨졌던 명품이 ‘경험적 소비’의 대상이 되면서다. 새 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과거의 유행을 현재로 소환하는 매개체가 되기도 한다. ‘빈티지’는 프리미엄의 다른 이름으로 탈바꿈했다.

>국민일보


설연휴 집콕만 잘 해도 30만원? 마케팅 ‘대세’된 이색 알바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이 이색 알바를 내놨습니다. 임무는 설 연휴 동안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정주행하고 맛있는 배달음식 시켜먹은 뒤, 소셜미디어에 뭘 했는지 사진과 함께 올리면 끝입니다. 일명 ‘집콕 알바’인데요. 다음 달 7일 발표되는 당첨자는 알바 수행을 위한 30만원과 배달음식 상품권 등을 알바비로 받을 수 있습니다.

>JTBC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뷰티 서비스는?

아모레퍼시픽에서 1월 2일부터 시행한 따끈따끈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아모레리사이클인데요. 기존에는 공병을 모아 매장에 직접 전달해야 했다면 이제는 온라인으로 신청하고 집 문밖에 두면 회사에서 수거해가는 시스템이죠. 수거한 공병은 포인트로 전환되어 적립됩니다. 환경도 생각하고 포인트도 모을 수 있는 서비스네요.

>마리끌레르


네이버페이, 일본 QR결제 1위 ‘페이페이’ 가맹점까지 확장…

네이버페이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일본 여행 수요에 맞춰 일본 현지 내 현장결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빅테크사가 해외 결제 시장 선점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며 “특히 일본 등 중단거리 해외 여행 수요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녹색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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