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네이버·카카오·쿠팡···3사 3色 라이브 커머스 전쟁

쿠팡까지 시범 운영에 돌입하면서 국내 월 이용자 수(MAU) 상위 앱인 카카오(1위), 네이버(3위), 쿠팡(6위)의 라이브 커머스 경쟁이 본격화됐다. 다른 플랫폼과 달리 이들은 기존 이용자 수가 절대적으로 많아 라이브 커머스로의 고객 유인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공통점이 있다.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 규모가 지난해 3조 원에서 오는 2023년 8조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플랫폼별로 어떤 차별점을 내세울 것인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1월 20일 서울경제

페이스북 “모바일 게임 시장 커졌지만 이용자 소비 감소”

코로나19 이후 모바일 게임 시장은 크게 확장됐지만 이용자들이 쓰는 비용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이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국내외 게이머의 행동·소비 트렌드를 담은 ‘2021년 게임 마케팅 인사이트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게임 시장이 크게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게임 지출 규모는 대체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경우 지난해 3월 이전에는 매달 평균 22.17달러를 소비했으나 이후 16.41달러로 28% 가량 하락했다.

>1월 12일 서울경제

집콕족 덕에…‘OTT공룡’ 넷플릭스 가입자 2억명 넘었다

넷플릭스의 전 세계 유료가입자 수가 2억명을 돌파하며 또 하나의 주요 이정표를 세웠다. 코로나19) 이후 지난 1년간 이른바 ‘집콕족’이 늘어나며 온라인스트리밍서비스(OTT)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성장세다. 분기별로는 작년 4분기에만 850만명 유료가입자가 순증했다. 4분기 시장 전망치인 647만명을 훨씬 웃도는 규모다. 하지만 넷플릭스는 올해부터는 작년과 같은 가입자 급증 추세는 없을 것으로 보고있다.

>1월 20일 아시아경제

올 새해 트렌드는 ‘집콕·안전·멘탈관리’

올 한해 우리나라의 소비자 트렌드는 ‘집콕’, ‘안전’, ‘멘탈관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시장조사회사 유로모니터는 코로나19 대유행이 글로벌 소비자 트렌드를 탄생시켰거나, 영향을 미쳤거나, 가속화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2021년 한국 시장에서 주로 나타날 트렌드로는 집콕 챌린지, 안전제일주의, 아웃도어 오아시스, 흔들리는 멘탈 관리, 새로운 업무환경 5가지를 꼽았다.

 >1월 19일 아이뉴스24

오늘도 ‘당근’이지! 우리를 소유에서 자유롭게 하니까

‘당근 시대’가 왔다. 2020년 국내 모바일앱 내려받기(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월간 사용자(MAU)는 1000만명을 넘겼다. 2019년보다 3배 높은 수치다. 당근마켓은 나스닥 상장을 눈앞에 둔 쿠팡에 이어, 쇼핑 카테고리에서 월간 사용자 수 2위를 기록했다. 사용자 충성도도 높다. 이용자들이 하루에 당근을 들여다보는 평균 체류 시간은 20분으로, 쇼핑앱 중에서 최고 수준이다. 무엇 때문에 사람들은 당근에 중독되어버린 걸까.

>1월 15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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