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포털사이트, SNS 등 온라인 채널 확장이 끊임없이 이뤄지는 가운데 페이스북 채널의 론칭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021년 1월부터 뉴스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맞춰 영국 언론에 사용료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해요.
영국 언론에 사용료를 왜 지불하죠?
현재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한 뉴스 기사는 이용자들이 뉴스피드를 통해 링크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는데요. 내년부터 애플리케이션 내 뉴스 탭이 새롭게 설치되면서 그날의 주요 뉴스를 선보인다고 해요. 이에 가디언, 데일리 미러 등 영국 수백 개의 언론사와 뉴스 사용 프로그램에 대한 합의를 이뤘어요. 구체적인 금액이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페이스북이 영국 언론사에 지불한 금액만 해도 연간 수천만 파운드에 달할 것이라고 합니다💲.
🗣사라 브라운(페이스북의 북유럽 뉴스 파트너십 책임자): “페이스북 뉴스 탭에는 최초 보도와 흥미로운 관점에서 작성된 뉴스를 균형 원칙에 따라 우선적으로 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