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대작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됐습니다. 시즌1이 큰 인기를 끈 만큼, 시즌2는 공개되기 전부터 많은 이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시즌1 때, 특수한 마케팅 효과를 본 유통업계는 발 빠르게 협업 마케팅을 하고 있죠. 기업은 시즌 2를 테마로 어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을까요? 바로 살펴봅시다.
💥오뚜기, 뿌맥하며 즐기는 <오징어 게임> 시즌2
오뚜기는 <오징어 게임>시즌2와 뿌셔뿌셔 콜라보를 선보였습니다. 콜라보 굿즈인 ‘뿌셔뿌셔 버터구이 오징어맛’과 ‘열 뿌셔뿌셔 화끈한 매운맛’으로 오징어 게임을 더 짜릿하게 즐길 수 있죠. 뿌맥 맥주잔과 키링은 실용성도 갖췄답니다. 콘텐츠를 일상에서도 경험하고 싶은 분이라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CJ올리브영, ‘브링그린’과 ‘웨이크메이크’로 피부 고민 격파
CJ올리브영은 자체 브랜드인 브링그린과 웨이크메이크를 통해 마케팅에 참여했는데요. 두 브랜드 모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에 등장하는 캐릭터 영희를 뮤즈로 했습니다. 브링그린은 피부 고민을 격파하는 제품인 ‘티트리시카 포어 코팩’, ‘프레시마스크’, ‘티트리시카 트러블수딩 토너패드 핑크 에디션’ 등을 선보였죠.
웨이크메이크는 음산하고 서늘한 레드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소프트 블러링 아이팔레트’, ‘듀이 젤 맥시 글로스’, ‘오버 블러링 팟’ 등으로 영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죠. 이처럼 많은 유통업계가 시즌2 협업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콘텐츠 반응이 뜨거운 만큼, 협업 마케팅을 진행한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도 기대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