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N 성수’가 쏘아 올린 향기 마케팅

CJ올리브영의 첫 번째 혁신매장 ‘올리브영N 성수’가 오픈했습니다. 이 매장은 기존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던 명동타운점보다도 9배가량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넓은 공간에서 맞춤형 화장품을 만들어 보거나 두피 관리, 피부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뷰티 놀이터’ 컨셉으로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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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슈

그 외에도 특별한 점이 있죠. 프리미엄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과 협업하여 향기 마케팅을 진행했습니다. ‘올리브영N 성수’의 컨셉인 ‘건강한 아름다움’을 향기로 구현하기 위함이었는데요. 두 가지 시그니처 향수를 개발했다고 해요.

‘올리브영N 성수’만의 시그니처 향

브랜드와 고객, 공간에 주목하여 향을 표현했습니다. 고객이 처음 만나는 장소인 1층에는 시트러스 노트가 가미된 허브 향을 배치해, 새로운 경험에 대한 설렘과 건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표현했습니다. 4층과 5층에서는 촉촉한 얼시(Earthy) 노트로, 힐링과 리프레시의 느낌을 극대화한 향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올리브영은 브랜드와 고객, 공간이 시그니처 향기를 통해 연결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일상에서도 접목될 수 있도록, ‘올리브영N 성수’점에서 센트온의 향기 제품(디퓨제, 캔들, 룸스프레이, 사쉐)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혁신 매장 ‘올리브영N 성수’가 더 많은 고객과 연결되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포인트데일리,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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