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빼빼로 출시 이래 최초로, 국내와 해외의 동일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어요. 현재 카자흐스탄, 러시아, 중국, 싱가포르 등 전 세계 50여 국가에 빼빼로가 수출되고 있는데요🥖🥖. 이에 오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 콘셉트를 ‘세계인의 안부를 묻다’로 설정했어요.
세계인에게 안부를 어떻게 묻죠?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빗대어 몸은 멀어졌지만, 마음의 거리만은 가까이하자는 뜻을 담은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어요.
해외에서는 영어와 현지 언어로 ‘Say Hello with Pepero’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국내에서는 ‘빼빼로로 안부를 전해요’라는 메시지로 광고를 방영하고 있어요🤤.
광고 모델은 누구예요?
이번 광고는 사람이 아닌 빼빼로를 의인화한 빼빼로 프렌즈 캐릭터가 주인공이에요. 10명의 캐릭터로 성격과 스토리도 제각각이죠. 추후에는 캐릭터를 활용한 별도의 기획팩을 검토하여 수출 전용 상품 개발할 예정이라고 해요.
출처: 보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