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갓생’ 열풍🔥에 힘입어 일정 관리 및 기록을 위한 문구 카테고리 주문이 급증했다고 밝혔어요. 최근 한 달(9월15일~10월15일)간 포토앨범·콜렉트북은 전년 동기 대비 거래액이 무려 70% 가까이 증가했고, 다이어리⋅캘린더는 60%가량, 필통⋅필기구는 50%가량 늘어난 건데요.
에이블리는 ‘갓생’ 열풍이 지속되며 관련 문구 상품을 미리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을 성과 원인으로 분석했어요. 통상적으로 다이어리, 캘린더 등의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는 연말연시지만📆, 보다 철저한 갓생을 위해 관련 문구 상품에 대한 관심이 일찍부터 증가한 것이죠.
에이블리 관계자는 “문구 업계 비수기로 꼽히는 시기임에도 다이어리, 캘린더 등을 미리 구매하는 패턴이 관찰되며, 성수기인 연말 시즌으로 갈수록 에이블리 내 문구 상품 인기가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어요. 정성껏 꾸미는 재미는 물론, 작은 성취감까지 느낄 수 있는 ‘다꾸’! MZ세대의 또 하나의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출처 : 데일리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