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꽃말은 여름 휴가! 🧳 여러분은 어디로 떠날 계획 중이신가요? 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2023년, 여름 휴가를 떠나겠다는 사람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2023년 하계휴가 통행실태 설문조사에 의하면 여름 휴가를 가겠다고 응답한 인원은 50.2%로, 전년 동기 대비 0.7%나 증가했어요.🌞
휴가 계획이 있는 이들 중에서는 7월 29일 토요일부터 8월 4일 금요일 사이에 출발하겠다는 사람들이 제일 많았죠. 📆 휴가 예상 기간은 어떻게 될까요? 역시 2박 3이르이 일정이 23.2%로 제일 많았으나, 비율은 작년 27.7% 대비 많이 줄어들었죠. 3박 4일, 4박 5일 등 장기 여름 휴가를 보내려는 사람이 훨씬 늘어난 셈이에요. 마스크 없이 전국 각지를 돌아다닐 수 있게 된 엔데믹의 영향이겠죠?
또한 국내 여행을 예정한 사람은 82.5%, 해외 여행을 예정한 사람은 17.5%로 나타났는데요. 🛫 엔데믹 이전인 2022년의 해외 여행 예정자가 6.7%였던 것에 비해 많이 높아진 수치죠. 국내 여행 예정자들은 동해안권을 갈 생각이라고 해요. 강원도, 부산광역시의 선선한 바람과 함께 하루를 보내면 정말 좋겠죠? 많은 사람들의 휴가 계획에 맞게 올 여름에도 시원하게 떠나 보세요!😝
출처 :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