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은 머릿속에 감정 컨트롤 본부가 존재하여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까칠이, 소심이 총 다섯 감정들이 주인공 아이 ‘라일리’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담은 영화입니다. 최근 사춘기를 맞고 더 복합해진 라일리의 감정을 담아 시즌 2로 돌아왔는데요.
매력적인 이야기와 뚜렷한 캐릭터들로, 현재 관객 수 500만을 눈앞에 두고, 예매 1위를 하며 흥행몰이 중입니다. 이 인기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에어비앤비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는데요.

바로 ‘인사이드 아웃’의 주요 배경인 ‘감정 컨트롤 본부’를 실제 라스베이거스 숙소로 구현한 무료 숙박 이벤트입니다. 본부를 중심으로 기쁨이, 슬픔이 버럭이, 소심이, 까칠이, 이번에 추가된 캐릭터 ‘불안이’, ‘따분이’, ‘부럽이’, ‘당황이’를 테마로 한 방이 환상적으로 구현되어 있어요. 에어비앤비의 이벤트로 여행지에서의 하룻밤이 영화 속에서의 하룻밤으로 뒤바뀌는 환상적인 경험이 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