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와 신흥시장이 만났다?🥤

코카-콜라~!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신흥시장에서 이제 콜라를 먹은 듯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코카콜라가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를 선보였기 때문이죠.

📌코카-콜라, 이색 협업으로 신흥시장과 만나다!

©연합뉴스

요즘 브랜드들은 공간과 경험을 팔고,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눈에 띄는 건 ‘이색 협업’인데요. 대형 브랜드와 지역 상권의 만남은 브랜드에겐 신선함을, 공간에는 활기를 불어넣으며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도 그 예시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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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젝트는 시장 내 식당 11곳의 내외부 공간을 코카-콜라 브랜드로 재구성하고, 시장 입구부터 골목 곳곳까지 코카-콜라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입히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식당의 대표 메뉴가 속한 국적에 따라 각기 다른 언어로 브랜드 로고를 배치하거나, 오래된 간판을 감각적인 브랜딩 요소로 재해석해 시각적 재미를 더했는데요. 그 결과, 평범했던 시장 골목은 지금 ‘레트로 감성’과 ‘글로벌 브랜드’가 공존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시장도 브랜드도 살아나는 윈윈 전략(Win win strate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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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는 서울 다이닝 트렌드의 중심지 중 하나인 해방촌에서 브랜드와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며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신흥시장 측에서도 코카-콜라의 디자인으로 각 식당의 개성을 살리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줄 수 있었는데요. 시장과 브랜드가 함께 살아나는 진정한 ‘윈윈 전략(Win win strategy)’이었습니다.


지금 신흥시장에 가면 맛집에서 콜라와 함께하는 미식 경험은 물론, 가게와 거리 곳곳에서 코카-콜라를 찾는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푹푹 찌는 여름에 탄산처럼 톡 쏘는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에 신흥시장 나들이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연합뉴스, 동아일보,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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