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에 처음 맛난 날🙌🏻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기업들이 특별한 이벤트와 캠페인으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눈길을 끈 곳은 배달의민족인데요. 배달앱의 한계를 넘어, 배달이 되지 않는 산골 마을까지 직접 찾아간 배민의 따뜻한 행보는 아이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을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오늘은 그 감동의 현장, ‘처음 맛난 날 by 배민방학도시락’ 캠페인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배달의민족’이 배달앱이 작동하지 않는 마을에 간 이유는?

©배달의민족

지난 4월 20일, 배달의민족은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에서 특별한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이곳은 배민 앱으로는 주문 자체가 어려운 산간 마을이고, 식당 노출조차 되지 않는 지역인데요. 그곳에 배민이 푸드트럭과 함께 직접 찾아가 아이들에게 생애 첫 ‘배달 체험’을 선물했습니다. 그 하루에 아이들은 먹고 싶은 메뉴를 직접 고르고 주문하며 진짜 배달의 기쁨을 처음으로 경험했죠.

©전자신문

현장에는 스텔라떡볶이, 요아정, 60계치킨, 춘리마라탕, 파파존스 등 인기 외식 브랜드 5곳의 푸드트럭이 집결했는데요. 배민은 이날만큼은 앱에 해당 브랜드를 실제 노출되도록 특별 설정을 적용해 아이들이 배달을 시키고 기다리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사전에 지급된 무상 식권으로 배민 앱에 접속하고 먹고 싶은 음식을 고르고 주문했죠. 아이들이 주문한 음식은 라이더가 집 앞까지 배달하여, 아이들이 생애 첫 배달의 기쁨을 선물했습니다. ✨

🎥’처음 맛난 날’의 캠페인 영상

©배달의민족

‘처음 맛난 날’ 캠페인의 이야기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지지 않나요? 배민은 이번 캠페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습니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 10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배민방학도시락’ 프로젝트를 기념해 ‘10번째 방학, 식(食)’ 영상 콘텐츠도 함께 선보이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배민은 어린이날을 맞아 배달 서비스를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스스로 먹고 싶은 음식을 선택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하며 따뜻한 영향력을 전했는데요.
짧은 하루였지만 아이들의 눈빛과 웃음 속에는 오래 기억될 감동이 담겨 있었습니다. 캠페인 영상 속 그 순간들만 봐도 현장의 따스함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출처: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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