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코시국 시대에 맞춰 쇼핑과 소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쇼핑 채널로 주목 받고 있으며, 유명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도 화제가 되고 있어요. 😎
어떤 라이브 영상이 이슈가 되었나요?
11번가 ‘라이브 11’ 코너에서 개그맨 김민수와 ‘베스킨라빈스 털업’ 방송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시청자 25만여 명의 역대 최대 시청자 수에 도달했죠. 또 개그맨 최준과의 ‘빕스 털업’ 방송에서는 14만여 명의 뜨거운 반응이 있었어요. 👍 이 성공 사례에 이어 최근 21일에는 피식대학 콘텐츠 ’05학번 이즈 백’에서 쿨제이와 길은지가 출연해 봄 신상 의류도 판매하는 등 다양한 라이브 커머스를 선보이고 있답니다.
유통업계에서 라이브 방송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기존에는 한 방향의 소통으로 구매가 이루어졌다면, 라방은 쌍방향 소통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 유명 인플루언서의 출연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더 빠르게 끌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답니다. 이렇게 유통 업계의 라방 영상은 고객들에게 친근감, 재미를 전달하면서 자연스럽게 매출 상승도 꾀할 수 있어 하나의 마케팅 방식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출처 : 서울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