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상륙한 뮤지컬 ‘알라딘’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환상적인 무대 연출, 화려한 의상과 특수 효과, 그리고 우리에게 익숙한 명곡들까지! ‘알라딘’은 어떤 매력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였을까요?
🎉 강력한 IP(지적재산권) 파워!

‘알라딘’은 1992년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후, 실사 영화와 다양한 미디어로 확장되며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는데요. ‘알라딘’의 익숙한 이야기와 캐릭터들은 대중에게 친숙함을 주며 자연스럽게 뮤지컬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한국에 상륙한 뮤지컬 ‘알라딘’은 지난해 티켓 예매액 1위에 오를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는데요. 1차 티켓 오픈 당시 대기 인원이 6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무대 연출

대부분의 사람은 ‘알라딘’을 생각하면 마법의 양탄자가 떠오를 텐데요. 뮤지컬에서 이 양탄자가 실제로 하늘을 나는 듯한 연출을 보이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최신 무대 기술과 특수 효과를 활용한 이 장면은 ‘알라딘’ 뮤지컬의 상징적인 요소로 작용해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널리 퍼지고 있죠. 더불어 배우들의 의상 또한 현지에서 공수한 원단을 사용하여 더욱 사실감을 살렸다고 합니다.
🎶 귀에 착 감기는 OST와 스타 캐스팅!

뮤지컬에서 등장하는 ‘A Whole New World’ 같은 명곡들은 원작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관객에게도 감동을 선사합니다. 공식 SNS와 다양한 프로모션에서 이러한 명곡들을 적극 활용하며, 감성적인 연결고리를 형성하는 것이 ‘알라딘’의 큰 장점이죠.
한국 공연에는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이 알라딘 역을 맡고,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이 지니 역을 연기하는데요. 자스민 역으로는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가 출연하며 10~15년 이상의 베테랑 조연 배우들과 앙상블이 합을 맞춰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합니다. 서울 공연에서 이미 많은 관객을 사로잡은 만큼 부산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타 캐스팅과 몰입도 높은 무대 연출이 더해져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알라딘’. 서울 공연은 6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부산 공연은 7월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진행되니 마법 같은 무대를 경험하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