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온라인 로드쇼 <시 왓츠 넥스트 코리아 2021> 행사 단체 사진이 화제입니다. 배우 이정재, 정우성, 배두나, 박정민, 유아인 등의 스타들과 연상호 감독, 김은희 작가 등 유명 제작진까지 총 18명이 함께 한 사진인데요. 아래에 단체 사진을 눈여겨 봐주세요👀!
사진 속 비밀이 뭔데요?
넷플릭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진은 ‘합성’이라고 해요. 한 명씩 따로 사진 찍을 곳에 자리 잡은 뒤 18명 사진을 편집 프로그램으로 이어 붙인 거죠.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함인데요. 영화나 드라마 포스터도 아닌, 행사 현장 사진을 합성한 사례는 이례적이라고 해요.
팬데믹 시대에 집단 촬영의 제약이 커지자 대중문화계는 컴퓨터그래픽(CG)과 시각 특수효과(VFX) 등 합성 기술을 동원해 해외 로케이션과 단체 촬영 공백 등을 해결해나가고 있어요.
출처: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