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코로나19 벗어나는 광고시장

지난해 움츠러들었던 국내 광고 시장이 올해는 회복에 접어들며 기대보다 높은 매출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예상보다 빠른 경기 회복에 디지털 광고물량 증대가 반등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내 광고 시장은 12조 6천억 원 규모로 추정되며, 내년 전망치는 올해보다 4%가량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6일 더피알

장수 브랜드, ‘회춘 마케팅’으로 MZ세대와 소통 강화

장수 브랜드의 회춘마케팅 열기가 뜨겁다. 중장년층 세대가 주 소비층이었던 장수 브랜드가 트렌디함과 재미 요소를 강점으로 MZ세대를 새로운 소비자로 끌어들이기 위한 것이다. 색다른 방식의 광고를 선보이고, 이색 협업 또는 한정판을 출시하는 등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12월 7일 뉴시스

카카오T, 이달 렌터카 중개시장 진출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이달 중 ‘카카오T’에서 렌터카 중개 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렌터카연합회와 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중소 렌터카 사업자는 카카오T 플랫폼에 렌터카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전국 각지에 분포된 중소사업자들의 렌터카를 활용해 서비스를 중개한다.

>12월 6일 이데일리

‘디즈니·픽사 IP 콘텐츠’ 굿즈 쏟아진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라이선싱 계약으로 IP 커머스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블랭크는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D2C 방식의 미디어 커머스를 개척한 선도 기업으로 디즈니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IP커머스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2월 7일 매일경제

경품은 삼전 주식”… 유통업계, MZ세대 겨냥한 ‘재테크 마케팅’

유통업계가 MZ세대를 겨냥한 ‘재테크 마케팅’이 한창이다. 제품을 구매하면 투자 상품을 증정하는 재테크 마케팅은 과거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등 고가의 제품을 내건 ‘경품 추첨 마케팅’보다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12월 7일 매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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