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에어 타고 한국 온 핀란드 산타클로스…’여기’서 만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핀란드 공인 산타클로스가 한국을 찾는다. 핀에어는 핀란드 산타클로스를 한국으로 초청해 6~8일까지 에버랜드 윈터토피아 축제에서 ‘밋앤그릿(Meet & Greet)’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문객은 산타클로스와 이야기를 나누고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다.
>한국경제
오늘부터 노벨상 ‘한강 위크’… 일주일간 ‘VIP’ 특급대우
노벨 문학상 수상을 위해 스웨덴 현지를 찾는 한강의 공식 행보는 6일(현지 시간) 스톡홀름 스웨덴 아카데미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으로 시작된다. 강연, 리셉션, 다문화학교 방문 등 공식 일정 7개와 비공개 행사 5개에 참석하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한강 위크’를 보내게 된다.
>동아일보
소말리아와 레바논까지 날아간 한국 매운맛…불닭 해외공장 ‘저울질’
전 세계적 신드롬으로 공급난을 겪고 있는 K-라면 대표주자 불닭볶음면이 추가 생산기지를 모색 중이다. 불닭의 매운맛이 국경을 뛰어넘은 유명세를 타면서 올해는 동아프리카 소말리아, 북아프리카 모로코에 이어 중동의 레바논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면서다.
“화면 달린 애플 홈팟, 또 출시 연기…내년 3분기 유력”
‘애플이 개발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홈팟이 내년 3분기까지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4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를 인용해 화면 달린 애플 홈팟의 출시가 또 다시 미뤄졌다고 보도했다.
구글, AI 기상예보 ‘젠캐스트’ 공개…유럽 예보센터보다 99.6% 앞섰다
구글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인공지능(AI) 기상 예보 모델 젠캐스트(GenCast)를 개발해 국제학술지 네이처 등에 성능을 공개했다. 글로벌 빅테크와 각국 기상예보기관의 AI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알파벳 산하 AI 연구회사 구글 딥마인드는 4일(현지시간) 새로운 AI 기상 예보 모델 젠캐스트를 공개했다.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