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모바일 화면서 뛰쳐나오는 패션 플랫폼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유통·패션기업이 속속 오프라인으로 나오고 있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백화점에 입점하는 팝업스토어, 대형마트의 숍인숍 등 다양한 점포 형태로 오프라인 매장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가 상품을 만져보고 경험할 수 있는 매장을 통해 채널 충성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12월 2일 한국경제
유튜버 먹방, 효과는 좋은데… 식음료업계 ‘조마조마’
식음료 업계에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인플루언서를 동원한 마케팅이 눈에 띄게 늘고 있지만 위험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이들 중 학창 시절 일탈이나 범죄경력 등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전장치가 없어 위험부담이 있다는 지적이다.
>12월 3일 뉴스1
써보고 결정한다, 트라이얼 키트 열풍
최근 ‘MZ세대’를 필두로 ‘트라이슈머(try와 consumer의 합성어)’의 영향력이 증가하며 유통가의 트라이슈머 공략이 한창이다. 재미와 이색 체험을 추구하는 한편, 광고보다는 자신의 직접적 경험을 토대로 제품을 구매하는 트라이슈머는 리뷰 생산과 소비 트렌드에 앞장서며 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12월 2일 스냅
배달·패션 앱까지 ‘화장품 배송’… 뷰티 커머스 경쟁 치열
화장품 커머스 시장에 배달앱과 패션 앱이 뛰어들었다. 현재 화장품 커머스 선두 주자는 CJ올리브영이다. 여기에 패션 앱 무신사와 지그재그, 배달앱 요기요까지 화장품 커머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요기요는 지난 9월 화장품 배달을 공식 선언했고, 지그재그는 현재 테스트 중인 화장품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12월 2일 ZDNet Korea
헬스케어 속도 내는 카카오, 사내 독립기업 설립
카카오가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이를 위해 본사에 디지털 헬스케어 사내 독립기업을 설립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첨단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건강관리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서 해외 시장을 겨냥한 성장동력을 찾겠다는 전략이다.
>12월 2일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