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News Clipping

한국의 장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의 장(醬)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는 3일(현지시간) 오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회의에서 장 담그기를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아시아경제


“남은 연차 쓰고 해외 갈래요”…’MZ 직장인’ 몰리는 여행지

연말연시를 맞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과 MZ세대의 해외여행 수요가 눈에 띄게 늘었다.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여행지 선호도가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국경제


여의도 서울달, 한밤 광풍 잠재우고 다시 뜬다[함영훈의 멋·맛·쉼]

“서울달을 타고 상공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스카이라인이 아주 아름다웠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관광지로 친구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닐 미킨스, 영국) 도심 열기구 상공여행 서울달에 대한 외국인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헤럴드경제


문체부·관광공사, 관광 벤처 해외 도전 돕는다…이번엔 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3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해외 관광기업 지원센터’를 개소한다. 해외 관광기업 지원 센터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관광 벤처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기반 시설이다.

>뉴시스


아마존 새 AI 모델 ‘노바’ 공개…AWS 신기술 대공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연례 최대행사 ‘리인벤트(re:Invent)’에서 생성형 인공지능 신기술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는 기조연설에 직접 나서 아마존의 새로운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노바’을 깜짝 공개했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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