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News Clipping

연말 달구는 스타벅스 ‘굿즈 전쟁’…”빨강이 2000원에 팔아요”

“하양이 1000원, 빨강이 2000원에 팝니다.” 연말이면 국내 최대 규모 중고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 어김없이 올라오는 게시글이다. 중고나라 기준 하루에 100건도 넘게 업로드되곤 한다.

>아시아경제


멕시코 국제도서전에 ‘한강 바람’…”부스 베스트셀러”

스페인어권 최대 규모 도서전으로 꼽히는 멕시코 과달라하라 도서전에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작품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크리스마스 성수기는 옛말’… 4분기에도 웃지 못하는 게임사는

게임 업계의 전통적인 ‘대목’인 4분기에도 국내 게임사들은 보릿고개를 거칠 전망이다. 추운 겨울 실내 ‘놀거리’였던 게임을 대체할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커진 데다, 이용자들을 유인할 게임사의 신작 등이 부재한 탓이다.

>조선비즈


GD가 탔던 ‘그 차’ 서울에 뜬다…’한강 시승 코스’ 달릴까

테슬라코리아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인근에 신규 강남 스토어를 오는 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플래그십 매장인 신사 스토어에 이어 전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강남 스토어를 추가로 개장하면서 올해 수입차 3위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라고 볼 수 있다.

>서울경제


하찮은 콘텐츠에 “뇌 썩음”…옥스퍼드 ‘올해의 단어’ 선정

‘뇌 썩음’(brain rot)이 옥스퍼드 사전 ‘올해의 단어’로 선정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단어는 사소하거나, 하찮게 여겨지는 자료의 과잉 소비 결과 한 인간의 정신적, 지적인 상태가 퇴보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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