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News Clipping

“올라도, 너무 오르네요” 또 ‘치킨게임’ 나선 치킨업계

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가격 인상을 발표했습니다. bhc의 가격 인상은 2년 만의 일인데요. 후라이드 치킨과 대표 메뉴 뿌링클 등 평균 인상률은 12.4%입니다. 치킨 가격 인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지난해 5월 BBQ가 전 품목 가격을 2000원 올렸으며, 교촌치킨도 올해 4월 품목별로 최대 3000원까지 인상했습니다. 치킨이 ‘국민 간식’인 만큼 업계의 가격 인상 행렬은 소비자들에게 당연히 달갑지 않습니다.

>이투데이


‘아시안컵 우승·파리올림픽 도전’ 2024년 스포츠 빅 이벤트는?

2024년 새해에도 태극 전사들의 금빛 질주가 이어진다.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파리 하계 올림픽, 프리미어12 등 굵직한 대회들이 스포츠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장 먼저 대한민국을 설레게 할 대회는 내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열리는 아시안컵이다. 당초 아시안컵은 올해 7월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국이 코로나19 여파로 개최권을 포기하면서 1년 연기됐고, 개최지가 카타르로 변경됐다.

>노컷뉴스


디지털마케팅, 내년 핵심트렌드는 ‘없어진 돈’…어떤 뜻?

KPR 디지털커뮤니케이션연구소는 2024년 디지털 마케팅 분야를 관통할 핵심 트렌드로 없어진 돈, 재밌어지는 홈쇼핑, 똑똑한 시간 소비, 대화 소비 AI, 나에게 딱, 끝까지 판다, 가짜 옥외광고 등을 제시했다. ‘없어진 돈’은 은행권의 앱 카드 출시와 간편결제 사용이 보편화됨에 따라 현금이 필요 없는 캐시리스 비율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뉴시스


“MZ 사로잡자” 제주삼다수, 협업 활동 통한 이색 마케팅 ‘눈길’

제주삼다수는 지난 13일 2030세대가 사랑하는 캐릭터 ‘잔망루피’와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화보와 굿즈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는 제주로 여행 온 잔망루피가 환경보호를 위해 제주 해안가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치고, 플라스틱병을 분리수거하는 모습이 담겼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잔망루피는 제주삼다수와 함께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청정 제주를 위한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뉴시스


세대 구성이 다양한 직장의 정신건강 관리법

서로 다른 시대에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자란 세대의 근로자들이 한데 모여 협업하는 오늘날 직장에서 정신 건강이란 다루기 매우 어려운 주제다. 정신 건강은 직장 문화와 직결된다.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같은 정신 건강 문제는 사람들이 자리를 비우는 가장 큰 이유다. 조사 결과 근로자의 60%는 직업과 직장 생활이 정신 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답했다. 직장 상사가 의사나 치료사보다 정신 건강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도 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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