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BTS 요구에 1.2배 비빔면 출시… ‘모디슈머 마케팅’ 뜬다
방탄소년단의 멤버가 비빔면의 용량이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하자, 해당 회사가 실제로 대용량 제품을 내놨다. MZ세대의 소비 취향을 곧바로 신제품 개발이나 브랜드 확장에 반영해서 유통업체들이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모디슈머 마케팅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이 시장에 참여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12월 26일 tv조선픽
올해 네이버 검색어 결산 보니 쿠팡·넷플릭스 존재감 우뚝
코로나19 여파에도 내년 지상파 TV 방송과 온라인·모바일에 대한 기업들의 광고비 지출이 꾸준히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코바코는 2022년 1월 KAI 조사 결과 전체 지수 98.6으로 전월(100.7)과 비슷한 수준의 집행이 예상된다며 코로나 여파에도 내년 전체 광고시장은 안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12월 26일 전자뉴스
카카오 ‘지그재그’, 올 거래액 1조 원 달성 전망
카카오스타일의 쇼핑 앱 ‘지그재그’가 올해 거래액 1조 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다. 누적 거래액은 지난 8월 이미 3조를 넘어섰다. MAU는 370만을 기록 중이다. 브랜드관 론칭으로 전체 입점 업체 수는 5,500여 곳 이상이며 누적 구매자 수는 약 45만 명이라고 밝혔다.
>12월 24일 어패럴뉴스
MZ세대의 명품앓이…소유 대신 렌탈 뜬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명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명품 렌트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MZ세대는 명품을 통해 부를 과시하기보다는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 여기고 있는 만큼 합리적으로 명품을 경험하려는 트렌드가 확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2월 24일 뉴시스
연말연시는 ‘선물의 계절’…新트렌드 잡아라
유통업계의 연말연시 마케팅은 매년 진화하고 있고 사회적인 소비 트렌드 또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미 수년 전부터 시작되고 있는 개인화 추세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부상한 비대면 문화로 인해 유통가 풍경이 사뭇 달라지고 있는 것이다. 특히 소비자의 선물을 대하는 태도 변화가 상당히 흥미롭다.
>12월 24일 주간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