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7일 News Clipping

1주만에 앱장터 1위… 네이버 ‘치지직’ 돌풍

네이버의 새로운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공개 약 일주일 만에 주요 앱장터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고, 최고 이용자 수 11만명을 돌파했다. 25일 인터넷방송 관련 조사 사이트 소프트콘 뷰어쉽에 따르면 네이버 치지직은 공개 이틀 만인 지난 21일 최고 시청자 약 11만명을 기록했고, 지난 20일 기준 구글과 애플 앱장터에서 모두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조선일보


Z가 뽑았다… ‘아이돌 어워즈’

2023년 K팝은 여러 이슈들과 함께 했다. 그 한해를 결산하고 마무리하는 자리로 이번 주부터 방송사 연말 가요대전과 각종 시상식들이 줄줄이 열리기 시작한다. 요즘은 이런 자리가 너무 많아 ‘상’ 받는 걸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돌들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출연할 필요도 없고 상패도 없지만 받으면 기분 좋아질 것 같은 아이돌 어워드! 더군다나 Z세대가 뽑은 아이돌 어워드를 준비해봤다.

>일간스포츠


변화·트렌드에 대응하는 기업 추천지수 지속 상승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23년도 제17차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KNPS 분야별 자세한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건강, MZ, 가성비 등 트렌드를 앞세운 산업이 강세였다. 소비재 제조업 부문에서는 홍삼 가공식품, 아웃도어의류, 참치캔 등이 80점을 상회하며 최상위권에 들었다.

>한국경제


“MZ력이 경쟁력” 기업들, 이사회·회식·복지 다 바꾼다

기업들이 ‘MZ력’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MZ력은 기업이나 지자체가 MZ들과 얼마나 원활하게 대화하면서 이들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는지를 따지는 용어다. 소셜미디어에서 MZ 세대의 언어를 얼마나 알아듣느냐 정도로 가볍게 쓰였으나, 최근엔 MZ 세대 직원·소비자와 소통 능력을 포괄하는 비즈니스 용어로 확장됐다.

>조선일보


‘서울의 봄’ 분노 폭발‥33일 만에 1,000만 돌파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오늘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습니다. 서울의 봄은 지난 7월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나온 작품으로선 두 번째로 천만 영화가 됐습니다. 또 역대 개봉작으로는 31번째, 한국 영화 중에선 22번째로 천만 고지에 오른 작품이 됐습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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