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만에 앱장터 1위… 네이버 ‘치지직’ 돌풍
네이버의 새로운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공개 약 일주일 만에 주요 앱장터 인기 순위 1위에 오르고, 최고 이용자 수 11만명을 돌파했다. 25일 인터넷방송 관련 조사 사이트 소프트콘 뷰어쉽에 따르면 네이버 치지직은 공개 이틀 만인 지난 21일 최고 시청자 약 11만명을 기록했고, 지난 20일 기준 구글과 애플 앱장터에서 모두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조선일보
Z가 뽑았다… ‘아이돌 어워즈’
2023년 K팝은 여러 이슈들과 함께 했다. 그 한해를 결산하고 마무리하는 자리로 이번 주부터 방송사 연말 가요대전과 각종 시상식들이 줄줄이 열리기 시작한다. 요즘은 이런 자리가 너무 많아 ‘상’ 받는 걸 부담스러워 하는 아이돌들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출연할 필요도 없고 상패도 없지만 받으면 기분 좋아질 것 같은 아이돌 어워드! 더군다나 Z세대가 뽑은 아이돌 어워드를 준비해봤다.
변화·트렌드에 대응하는 기업 추천지수 지속 상승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2023년도 제17차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KNPS 분야별 자세한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건강, MZ, 가성비 등 트렌드를 앞세운 산업이 강세였다. 소비재 제조업 부문에서는 홍삼 가공식품, 아웃도어의류, 참치캔 등이 80점을 상회하며 최상위권에 들었다.
>한국경제
“MZ력이 경쟁력” 기업들, 이사회·회식·복지 다 바꾼다
기업들이 ‘MZ력’ 키우기에 나서고 있다. MZ력은 기업이나 지자체가 MZ들과 얼마나 원활하게 대화하면서 이들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는지를 따지는 용어다. 소셜미디어에서 MZ 세대의 언어를 얼마나 알아듣느냐 정도로 가볍게 쓰였으나, 최근엔 MZ 세대 직원·소비자와 소통 능력을 포괄하는 비즈니스 용어로 확장됐다.
>조선일보
‘서울의 봄’ 분노 폭발‥33일 만에 1,000만 돌파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오늘 ‘천만 영화’ 반열에 올랐습니다. 서울의 봄은 지난 7월 ‘범죄도시3’가 천만 관객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나온 작품으로선 두 번째로 천만 영화가 됐습니다. 또 역대 개봉작으로는 31번째, 한국 영화 중에선 22번째로 천만 고지에 오른 작품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