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News Clipping

불닭·김밥이어 또 알아버렸네…해외에서 ‘뻥’ 터진 K-간식

해외에서 ‘뻥’ 터진 K-간식이 있다. 쌀이나 옥수수 등을 기계에 넣고 압력과 열을 가해 튀겨낸 뻥튀기다. 국내에서는 뻥튀기를 그냥 먹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해외에서는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된다. 곡물에 기반한 건강한 간식이라는 이미지가 자리 잡으면서 잼, 소스를 발라 먹거나 해산물,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얹어 먹기도 한다.

>아시아경제


“30년 전 노래 한 곡으로 매년 수십억 버는 가수”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울려 퍼지는 팝송은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 한 곡으로 매년 수십억 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노래는 1994년 발매된 이래 30년 동안 인기가 식지 않고 오히려 ‘차트를 역주행’하며 더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MBN뉴스


‘치매 치료제’ 경쟁 심화 괜찮나…품목 계속 늘어나는 이유

치매 치료제 경쟁은 더욱 심화하고 있다. 기존 치매 치료제 성분의 용량을 늘리거나 두 가지 성분을 복합한 품목들이 올해 잇따라 승인받으면서다. 매년 고령화가 심화하고 있고 젊은 40~50대에서 치매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어서 치매 치료제 시장 규모는 계속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비즈워치


이것은 광고인가 영화인가…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콘텐츠형 광고 시대

최근 디지털 광고의 판도가 변하고 있다. 단순히 상품이나 서비스를 알리는 데 그치던 기존의 광고에서 벗어나 하나의 예술적인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젊은 세대가 광고를 재미와 완성도를 기준으로 소비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생긴 변화다. 이러한 광고는 기업이나 제품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

>국민일보


SKT 가족로밍, 200만 명 썼다…여성·10대 인기

SK텔레콤의 신개념 로밍 데이터 공유 서비스 ‘가족로밍’ 이용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가족로밍’은 가족 중 한 명이 SK텔레콤의 로밍 상품인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하고 3,000원을 추가하면 최대 5명의 가족이 로밍 데이터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가족 여행의 필수품이 되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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