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News Clipping

‘잠옷이 연말 파티 드레스 코드로’…지그재그, 파자마 상품 거래액 최대 15배 급증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연말 파자마 파티 인기에 힘입어 관련 상품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상은 집이나 파티룸에서 잠옷을 맞춰 입고 간단한 음식을 즐기는 방식이 트렌드로 떠올랐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핀포인트뉴스


야놀자 플랫폼 “다낭에서 마라톤과 관광 한 번에”

야놀자 플랫폼이 ‘다낭 런투어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는 베트남에서 열리는 ‘2024 다낭 국제 마라톤’에 참가할 수 있는 국제 마라톤 전용 여행 상품이다. 러닝 트렌드에 맞춰 해외에서 취미를 즐기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상품은 3박 5일 일정으로 참가자들은 각자 실력과 목표에 따라 5㎞, 하프, 풀코스 중 선택 가능하다.

>신아일보


겨울 배추 한 포기 4,639원, 전년 대비 65%↑…농식품부 “이번 주 물량 방출”

배추와 무 가격이 지난해보다 1.5∼2배 수준으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겨울 배추·무 재배 면적이 작년보다 줄어든 데다 늦더위 여파도 겹쳐 생산량이 감소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농수산식품공사에 따르면 전날 기준 배추(상품) 평균 소매 가격은 한 포기에 4,639원으로 1년 전(2,817원)보다 65% 비싸다.

>헤럴드경제


램 용량 키우는 갤럭시S25…메모리 시장에 단비될까

삼성전자가 내년 초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25를 출시하며 ‘AI 스마트폰’ 판매를 본격화하는 가운데, 스마트폰 메모리 용량이 크게 확대돼 주목된다. 그만큼 메모리칩 사용이 늘어, 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메모리 시장에 단비가 될 수 있어서다. 갤럭시25는 저장 용량도 126GB는 사라지고, 256GB부터 시작한다.

>와이드경제


K-베이커리 인기…전년비 8.3% 증가한 4억 400만 달러 수출

K-베이커리가 K-푸드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1~11월 베이커리 제품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한 4억 400만 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푸드의 위상과 인지도가 높아진 가운데 한국적이면서 차별화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의 인기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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