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았던 국내외 인기 여행지 톱 10
한 해 동안 사랑받은 국내외 인기 여행지 목록이 나왔다. 트립비토즈는 올해 예약 통계를 기반으로 국내 인기 여행지 5곳, 해외 인기 여행지 5곳, 각 여행지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콘텐츠 제작자 3명을 선정했다. 국내 인기 여행지에는 강원도·제주도·부산·서울·전라남도가 올랐다. 해외 인기 여행지로는 하와이·일본 도쿄·베트남 냐짱·미국 뉴욕·싱가포르가 꼽혔다.
>매일경제
MZ 시선 끌어라…음료·환 넘어 필름형까지 ‘숙취해소제’ 경쟁 치열
연말을 맞아 수요가 높아지는 숙취해소제의 제형이 다양화되고 있다. 이는 숙취해소제를 자주 찾는 MZ세대를 공략하겠다는 의도이다. 숙취해소제를 찾는 젊은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환, 젤리 등의 비음료형 제품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숙취해소제 업계에서는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체중감량 성공?…’위고비’ 열풍 속 과열 마케팅 주의보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의 인기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마케팅이 우후죽순처럼 진행되고 있다. 대부분 위고비의 성분인 GLP-1(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생성을 촉진한다고 알려진 원료를 사용하고 있지만 규제당국으로부터 효능을 인정받은 사례는 없다. 하지만 관련 제품들은 홍보와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어서 우려되는 상황이다.
>비즈워치
“금전운 높이자” 어르신들부터 MZ까지 은행 ‘오픈런’
우리금융지주가 제작한 2025년 아이유 달력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오픈런’을 해도 달력을 구하기 어려워서 중고 거래 플랫폼에서 유료로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황은 은행이 환경을 위해 달력 제작 규모를 크게 줄인 것과, 한정 수량 이벤트로 달력을 배포한 것을 배경으로 한다.
작년 크리스마스 인파 가장 몰린 곳 ‘명동’…올해는 어디?
올해 크리스마스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지역은 어디일까? 지난해 크리스마스 시즌에 수도권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지역은 서울 종로구와 중구 일대로 알려졌다. 특히 광화문 광장(종로구), 청계천(종로구), 명동거리(중구), 명동성당(중구) 등 주요 번화가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보내는 장소로 꼽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