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News Clipping

배송 ‘하루 1회’로 줄인 오아시스…확장보다 수익성 택했다

오아시스는 새벽 배송 서비스 업계에서 유일하게 연간 흑자를 이어가고 있는 업체다. 지난 2011년 창립 후 꾸준히 흑자를 지속했다. 올해도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지만, 오프라인 매출은 성장하지 못했다. 이에 오아시스는 배송서비스 간소화와 오프라인 매장의 신규 오픈 가능성을 열어두며 수익성을 택했다.

>비즈워치


‘게임 도입’ 세 번째 출발하는 싸이월드, 이렇게 달라진다

싸이월드가 내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이다. 싸이월드는 2000년대 중반 국내 인터넷 문화의 상징이었으나 한동안 서비스가 중단됐다. 이번에는 30, 40대 이용자의 향수를 자극하는 과거 ‘미니홈피’와 ‘도토리’ 기능으로 감성을 살리면서 게임 서비스를 새로 도입해 10, 20대까지 아우를 예정이다.

>한국일보


“집회에서 쓰기 딱 좋아”…’응원봉 대란’ 일어난 까닭

비상계엄 사태로 이어진 한국의 집회 문화가 주목 받고 있다. 젊은 집회 참가자들이 ‘아이돌 응원봉’을 들고나와 흔들고, 최신 가요를 함께 부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활용도가 낮은 LED 촛불이나 양초를 구매하는 대신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저렴하게 응원봉을 구비하고 있다.

>한국경제


“3개월은 짧았지?”…5~6개월 무이자 할부 ‘부활’

카드사들이 연말을 맞아 내수 경기 진작을 위한 5∼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다시 제공한다. 이는 소비 감소로 신용판매 실적이 악화하자 이를 회복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인다. 상반기까지 최대 2∼3개월 수준이었던 카드사 무이자 할부 혜택이 이달 들어 대부분 카드사에서 업종별 최대 5∼6개월 수준으로 늘어났다.

>서울경제


신세계인터 ‘자주’, 25살 맞이 리브랜딩…”K 색을 입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자주 브랜드를 리브랜딩하며 팝업 전시장을 1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자주 리브랜딩 작업은 자주 론칭 25주년을 맞아 진행한 것으로 ‘한국화’에 중점을 뒀다. 이에 맞춰 팝업은 한옥과 양옥이 모던하게 어우러진 공간을 총 10개의 방으로 나눠 패션 제품과 각종 생활용품을 전시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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