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팬톤 ‘2021년 올해의 색상’ 발표..노란색과 회색 계열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인 팬톤이 2021년 한 해의 트렌드를 이끌어 갈 ‘올해의 색상’을 발표했다.팬톤이 발표한 올해의 색상은 얼티미트 그레이와 일루미네이팅 총 두 가지다. 얼티미트 그레이는 견고함과 신뢰함을 상징하며, 동시에 해변의 자갈 색상과 비슷한 만큼 평온함과 안정감을 나타낸다. 일루미네이팅은 밝은 노란색으로, 생기 넘치는 태양의 빛이 스며든 색상이라고 팬톤은 설명했다.
>12월 10일 서울신문
마켓컬리 고객이 가장 많이 찾은 제품은 ‘우유’
마켓컬리가 2020년 한 해 동안 누적된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유’가 1위를 차지했으며 계란(3위), 치즈(5위), 요거트(8위) 등 데어리 식품이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1위를 차지한 ‘우유’는 지난해 대비 38% 증가한 약 200만 건의 검색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1위였던 샐러드를 제치고 가장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높은 검색량은 곧 높은 판매량으로 이어졌다.
>12월 11일 이데일리
BTS 美 저명 시사잡지 타임이 꼽은 올해의 연예인됐다
미국의 저명 시사잡지 타임이 BTS(방탄소년단)를 ‘올해의 연예인'(Entertainer of the Year)으로 선정했다. 타임지는 코로나19로 연예인들이 활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BTS가 온라인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성공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어 BTS는 음악 차트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그룹일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가 됐다고 타임지는 설명했다.
>12월 11일 파이낸셜뉴스
소비자가 선호하는 광고모델, 2위 김연아 제친 이 여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최근 실시한 소비자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광고모델은 가수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이번 조사에서 남성뿐 아니라 2040 여성층의 많은 지지를 얻어 8.3% 선호도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는 10위에 머물렀으나 올해 순위가 급상승했다. 2위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7.4%)였고, 3위는 배우 공유(5.6%)가 차지했다.
>12월 10일 중앙일보
‘넷플릭스 대항마’ 디즈니플러스…“내년 국내 상륙한다”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강력한 경쟁자인 디즈니 플러스(+)가 내년 국내에 상륙한다. 디즈니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디즈니+와 핫스타, 훌루, ESPN 플러스(+)를 포함한 다이렉트 투 컨슈머 서비스 구독이 1억3700만건을 넘어섰다”며 “내년에는 동유럽과 한국, 홍콩 등을 포함해 더 많은 국가에 디즈니 플러스를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진출 계획을 공식 발표한 것이다.
>12월 11일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