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동영상 AI ‘소라’ 출시…구글·메타와 경쟁 본격화
오픈AI가 동영상 생성 인공지능(AI) 모델 ‘소라(Sora)’를 본격적으로 선보였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는 ‘소라’의 상용화를 발표하며 구글, 메타 등 빅테크와의 경쟁에 나섰다. ‘소라’는 사용자가 텍스트, 이미지, 또는 동영상을 입력하면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동영상을 생성하는 모델이다.
‘오징어 게임’ 시즌2, 美 골든글로브 TV드라마 작품상 후보(종합)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내년 1월에 열리는 미 골든글로브 시상식 최우수 TV 드라마상 후보로 지명됐다. 방영 전인 작품이 시상식 후보에 지명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미 언론은 넷플릭스가 연말 크리스마스 휴가철에 ‘오징어 게임’ 시즌2를 공개하기로 하면서 시상식 후보에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롯데 자율주행셔틀, 4개월간 경주서 씽씽 달린다
롯데 이노베이트가 경주시 보문관광단지 일대에서 관광형 자율주행 셔틀을 운행한다. 보문관광단지 일대는 자율주행차 전용차로와 운영시설을 갖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다. 롯데 이노베이트는 이 인프라를 기반으로 관광객들에게 더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CU ‘길리듀 위스키’, 출시 19일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개 돌파
편의점 CU가 지난달 업계 단독으로 ‘스카치 위스키 길리듀’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9일 만에 누적 5만 개 이상 판매되며 역대 최단기간, 최다 판매량을 달성한 위스키로 등극했다. 이 제품이 인기를 끈 이유는 정통 스카치 위스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각종 후기가 공유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다.
>뉴스핌
최화정도 반한 ‘창꾸’…크리스마스 장식 문화 바뀐다
창문에 트리 모양 스티커를 붙이거나 LED 전구를 장식하는 ‘창꾸’ 열풍이 불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외식을 하기엔 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집콕’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저렴하게 집을 꾸미려는 ‘창꾸’ 수요가 커진 것이다. 최근에는 연예인 최화정이 ‘스티커 트리’를 유튜브에서 소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