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광고도 디지털이 대세… 내년 점유율 50% 넘는다
내년 모바일 광고가 사상 처음 전체 시장의 절반을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나스미디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국내 광고 시장 규모는 13조 558억 원으로, 올해보다 4% 성장한다고 내다봤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0.8% 축소됐으나 올해 4.6% 성장했고, 내년에도 4%대 성장률이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11월 30일 한국경제
배송전쟁 너무 앞서갔나… ‘당일배송’ 접은 11번가
새벽배송, 당일배송, 2시간 내 배송 등 유통업계에서 빠른 배송 경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11번가가 당일 배송 서비스를 종료하고 직매입 상품 중심의 익일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바꿨다. 서비스 규모가 작고 배송 효율이 기대했던 만큼 나지 않아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11월 19일 서울경제
다시 뜨거워진 모디슈머 마케팅
집에서 먹고 즐기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한차례 불어왔던 모디슈머 열풍이 최근 더욱 큰 형태로 재 확산됐다. 최근에는 단순히 자신만의 레시피를 SNS에 공유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에서 모디슈머를 타깃으로 해당 레시피를 한 번 더 콘텐츠화해 바이럴 하거나, 제품을 출시하는 등 파급력이 더욱 향상되고 있다.
>11월 30알 머니S
구글 앱, 이용자 수·시간 ‘싹쓸이’… 구글-카카오-네이버 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앱 개발사는 ‘구글’이었다. 그 뒤를 ‘카카오’와 ‘네이버’가 바짝 쫓았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10월 가장 많이 이용한 앱 개발사는 ‘구글’로 순 사용자가 3,760만 명이었다. 이어 카카오 3,727만 명, 네이버 3,545만 명, SK텔레콤 2,388만 명, 쿠팡, 메타, KT가 뒤를 이었다.
>11월 30일 뉴스1
MZ세대 소비자, “가치 있는 삶 소비로 표현”
MZ 세대는 시니어와 달리 그들은 사회로의 진입 혹은 사회 내에서의 성장에 몰두한다. 소비를 통해서 지향하는 가치를 드러내며, 때로는 SNS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이른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는 시장 내에서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 잡았다.
>12월 1일 브라보마이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