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News Clipping

“179만번 봤다”…요즘 MZ들 난리 난 ‘서울에 삽니다’ 뭐길래?

서울시가 젊은 시청자층을 겨냥해 제작한 웹드라마와 짧은 형식의 영상(숏폼 콘텐츠) 등이 인기다.서울시는 지난 9월 공개한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5부작)가 유튜브 조회수 179만 회(이달 23일 기준)를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콘텐츠는 시 청년정책 공식 유튜브 채널 ‘청년행복프로젝트’에서 시청할 수 있다.

>11월 27일 한국경제


MZ 공분 부른 ‘서울의 봄’ 2백만 관객 돌파

전 세대, 특히 MZ의 울분 어린 호평과 함께 입소문 흥행 중인 ‘서울의 봄’이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은 개봉 6일째인 이날 오후 1시 5분 누적 관객 수 200만 1178명을 기록하며 단숨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1월 27일 노컷뉴스


웹드라마 만드는 빙그레, 마케팅 다각화 나섰다

빙그레가 젊은 세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브랜드 특성을 살린 자체 콘텐츠 제작에 나선 가운데 단순한 홍보 수단에서 벗어나겠다는 전략이다.27일 빙그레에 따르면 숏폼 영상의 웹드라마와 버츄얼 캐릭터를 통한 콘텐츠로 마케팅 다각화에 나섰다. 이는 숏폼에 열광하는 MZ세대의 특성에 따라 영상 속에 제품을 녹여 브랜드의 호감도를 얻는 수단이 됐다.최근 유통 업계에서 자체 제작 콘텐츠를 제작하는 이유는 브랜드의 친밀성을 높이고 하나의 홍보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27일 위키리크스한국


광고업계, 연말 맞아 대학교·통신사 등 광고 증대 예상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가 12월 광고경기를 전망하는 광고경기전망지수(KAI)를 99.5로 발표한 가운데 연말 맞이 할인 행사 진행으로 인한 신규 캠페인 확대로 광고 증대가 예상된다.내달 KAI 종합지수는 99.5로 전월 대비 광고비 집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체별로는 주로 종합편성TV(100.4)의 광고비가 11월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27일 노컷뉴스


“수능 할인 받고 예뻐지자”…수험생 노린 성형광고 봇물

수능 끝나면 성형하려고 그동안 알바해서 돈을 많이 모아놨는데, 마침 수험표 할인도 해준다고 하니 다음 주에 성형외과에 가서 상담받아보기로 했어요.”박모(19)양은 쌍꺼풀 수술을 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정보를 모으던 와중 ‘수험표 할인’ 광고를 봤다고 했다.박양은 “친구들 사이에서도 ‘성형은 수능 끝나고 해야 하고, 수험생 이벤트를 해주는 성형외과 위주로 알아봐야 한다’는 말이 공식처럼 떠돈다”고 전했다.

>11월 26일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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