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News Clipping

“평범한 각도는 재미없어” 위·아래 ‘MZ샷 뭐길래

서울 마포구 합정동 인근의 한 셀프 사진관. 지난 23일 이곳에서 만난 24세 이다은 씨는 이른바 ‘MZ샷’을 왜 찍냐고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특별하고 재밌어서”라고 답했습니다.’MZ샷’은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사이에서 유행하는 사진 촬영샷을 일컫는 말입니다.주로 다양한 구도에서 색다른 포즈를 취하는 것이 MZ샷의 특징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카메라 각도를 위로 올리는 ‘하이 앵글(High angle)’과 아래로 내리는 ‘로우 앵글(Low angle)’ 사진이 있습니다.

>JTBC뉴스

경주 ’10원빵’ 따라한 ’10엔빵’…일본 MZ 최고 유행음식 선정

경주의 명물인 ’10원빵’을 본떠 만든 일본의 ’10엔빵’이 올해 일본 MZ세대 사이에서 올해 최고의 유행음식으로 뽑혔다.2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보지 ‘핫페퍼'(HOT PEPPER)가 전국 20~30대 남녀 2075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올해 유행한 음식 1위에 10엔빵이 선정됐다.

>뉴스1

‘쌀쌀한 날씨엔 역시 호빵·붕어빵’…겨울 간식, 잘 나가네

최근 기온이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대표 겨울간식인 호빵, 붕어빵 등의 판매가 급증했다. 호빵 제조업체들은 마케팅을 강화하고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연말 분위기를 돋우고 있고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잇따라 겨울 간식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데일리

입맛대로 고르는 케이크·호텔·여행 마케팅 풍성

크리스마스를 한달여 앞두고 식품부터 호텔, 여행, 면세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관련 마케팅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신문

미래 고민하는 MZ 직장인들…퇴근 후 자기계발 ‘열풍’

최근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MZ세대 직장인들 사이에서 자기 계발이 열풍이 불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겠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교보문고 강남점에 들어서자 다수의 자기 계발 도서들이 전면 배치돼 있었다. 실제 지난해 12월 종합순위 상위권 중 자기계발서는 ‘원씽’ 한권만이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달에는 ‘퓨처 셀프’(2위), ‘세이노의 가르침’(5위), ‘역행자’(9위)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시아경제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