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MZ 세대는 지속가능한 명품 브랜드를 입는다

윤리적이고 환경적인 이슈에 관심이 많고 패션에 있어서도 자신이 사랑할 수 있는 자연스러움의 가치에 부합되어야 한다는 게 최근 MZ 세대의 가치관이다. 어느 정도 부와 나이가 있어야 구입을 고려했던 기존 명품 소비 트렌드의 틀을 깬 셈이다. 그 결과 최근 명품 브랜드들은 이들 MZ 세대가 지향하는 친환경 및 지속가능성 가치를 높이고자 과감하게 투자하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11월 23일 세계일보

“코로나에 한파까지”…수능 시즌 보온·응원 제품 인기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건강과 컨디션 관리를 돕는 제품과 수능 당일 필요한 준비물 등 관련 상품 판매가 늘고 있다. 특히 감기와 코로나의 증세가 비슷한 만큼 영하권 추위에 체온 유지를 위한 내의 등 패션 아이템이 필수가 됐다. 의류제품 이외에 보온도시락과 문구용품 등 수능 필수 준비물과 손난로, 담요 등 수능한파에 대비하기 위한 상품 기획전도 진행하고 있다.

>11월 26일 이데일리

“올 겨울에만 맛볼 수 있어요”…식품업계, 한정판 마케팅

식품업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일정 기간만 판매되는 제품의 희소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소유 욕구를 자극하는 ‘한정판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침체된 상황에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중요시하는 MZ 세대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한정판 마케팅은 최근 국내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11월 27일 뉴시스

애플도 ‘틱톡’ 마케팅 나서

애플이 ‘틱톡’을 시작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틱톡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아이폰12 미니’ 마케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은 일주일 전 틱톡 공식 계정(@apple)에 미국 내 틱톡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등장하는 아이폰12 미니 마케팅 영상 4건을 올렸다. 인플루언서들이 피아노, 풍선, 꽃병 등 현실의 사물을 작게 만드는 모습을 통해 아이폰12 미니의 작은 크기를 강조하는 식이다.

> 11월 26일 블로터

페이스북 커머스는 ‘발견’하고 싶다

페이스북의 커머스는 ‘발견’하고 싶다. 소비자가 제품을 찾는 것이 아닌, 제품이 소비자를 찾아가는 서비스가 페이스북 커머스가 나아갈 방향이라는 것. 페이스북은 그것을 ‘디스커버리 커머스(Discovery Commerce)’라 부른다. 페이스북 마케팅 총괄 레이첼 콘은 “디스커버리 커머스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을 넘어서 고객의 니즈를 예측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11월 26일 바이라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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