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더 똑똑해진 쇼핑 추천… 네이버, AI 큐레이션 ‘포 유’ 출시
네이버가 네이버쇼핑에 이용자 개인의 관심사와 취향을 모은 인공지능 큐레이션 공간 ‘FOR YOU’ 탭을 신설했다. ‘AiTEMS’에 ‘하이퍼클로바’가 더해진 상품 추천 서비스다. 이용자의 쇼핑 이력뿐 아니라 개인의 선호도나 취향까지 분석해 이용자가 실제로 관심을 가질 만한 쇼핑 테마와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11월 24일 서울경제
6조 원 펫 시장… 유통업계, 틈새 노린다
유통·패션업계가 반려동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유통 기업들은 외국 기업이 사료 시장을 장악하고 있고, 동물병원 중심의 시장이 형성돼있어 신규 시장 진입이 어려웠다. 하지만 최근에는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론칭하거나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틈새 시장을 노리고 있다.
>11월 24일 비즈니스워치
화장품 업체 러쉬, SNS는 정신에 악영향… 공식계정 폐쇄
기업들이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앞두고 SNS 광고를 이어가는 가운데, 영국 화장품 브랜드 러쉬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스냅챗 계정을 폐쇄한다. 영업활동이 이뤄지는 48개국 모두에 적용되며, 이는 고객들에 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와 트위터는 당분간 열어둔다고 밝혔다.
>11월 24일 한국경제
‘MZ세대’ 저격 희귀템 상품 “‘PB시장’을 잡아라”
‘저가 가격’으로 승부수를 띄웠던 PB상품들이 달라졌다. 고품질과 가성비 상품으로 새롭게 태어나면서 최근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세대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다. 가격 대비 맛과 품질을 높인 것은 물론 기존 NB 상품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그야말로 ‘희귀템’ 반열에 오르고 있다.
>11월 12일 머니s
“과일도 팝니다”…생존 마케팅 뛰어든 가전 양판점
코로나19발 ‘홈인테리어족’ 수요 증가로 가전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 등 가전 양판 업계가 콘텐츠 강화와 카테고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급화 바람을 탄 백화점 업계의 프리미엄 가전 공세와 이커머스 업계의 공격적인 시장 잠식으로 위기감이 커지면서다.
>11월 23일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