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플랫폼 대신 D2C 서비스 뜬다

비싼 입점 수수료 등의 문제가 불거지자 유통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는 플랫폼이 주목 받고 있다. 자체 플랫폼으로 소비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D2C 서비스’다. 자체 플랫폼을 활용하다 보니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직접 고객의 성향이나 구매 데이터 파악이 가능해 보다 밀도 높은 관리가 가능해 인기다.

>11월 15일 매일경제

미코노미’ 마케팅 열풍… ‘나’를 드러내기 위해 지갑 연다

패션업계에서 MZ세대를 겨냥한 ‘미코노미’ 마케팅 열풍이 거세다.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의 가치를 높이는 소비’를 의미하는 미코노미는 MZ세대의 라이프 트렌드와 맞물리며 시장을 변화시키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업계는 ‘나’를 주제로 한 제품, 캠페인, 셀프 체험들도 선보이며 메인 타깃층을 공략하고 있다.

>11월 16일 머니’s Pick

“이혼=인생망 아니야” 폭풍공감 부른 MZ 이혼 브이로그

신의 이혼 이야기를 대중 앞에서 거리낌 없이 털어놓는 건 비단 유명인에게 한정되지 않는다. 최근 유튜브에 자주 보이는 ‘이혼 브이로그’는 이혼을 숨기기 급급했던 과거 세대와 달리, 이혼을 ‘인생의 선택지’ 중 하나로 여기게 된 MZ 세대의 인식 변화를 보여준다.

>11월 13일 중앙일보

유통업계, 재테크를 팝니다… 자본주의 키즈 MZ세대 공략

유통업계가‘자본주의 키즈’인 MZ세대를 공략하고자 재테크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MZ세대가 부동산, 주식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투자에 열을 올리자 관련 상품이나 증정품을 기획해 잠재 고객 확보에 나선 것이다.

>11월 15일 대한경제

연말 최대 할인 ‘블프’… 직구족 선점 경쟁

미국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국내 이커머스 업계가 직구 수요를 잡기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4분기 해외직구액은 전년대비 25.9% 늘어난 1조 2,575억 원으로 연간 전체 거래액의 30.6% 비중을 차지한다. 글로벌 쇼핑 행사가 몰린 연말에 직구 소비가 집중됐기 때문이다.

>11월 15일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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