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News Clipping

“수능 샤프 구해요”… 중고거래서 역대급 인기, 가격은?

2025학년도 수능 수험생에게 배포된 수능 샤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 당근마켓, 번개장터 등 중고 거래 사이트엔 올해 수능 샤프를 구한다는 거래 요청 글이 다수 올라왔다. 1만원 내외에서 거래되고 있다.

>MONEYS


“이번에는 마라톤” 사족보행 로봇, 풀코스 재도전한다

KAIST는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 연구팀이 새롭게 개발한 사족보행 로봇 ‘라이보 2’가 오는 17일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24 상주곶감 마라톤’에서 42.195㎞ 구간 풀코스 완주에 도전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광고입니다”…협찬 블로그, 맨 앞에 ‘광고·협찬’ 표시해야

소비자들이 상품 정보를 파악할 때 협찬·광고글을 구분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앞으로는 블로그나 인터넷 카페 등에 광고·협찬 홍보글을 올릴 때 제목이나 게시물 맨 앞에 이런 사실을 표시해야 한다.

>서울신문


미혼남녀 3000명 몰려 대박 난 서울시 ‘나는 솔로’

서울에 거주하는 미혼 남녀 100명의 만남을 주선하는 서울시판 ‘나는솔로’ 행사가 흥행에 성공했다. 신청자들은 서울시가 참가자들의 신원을 보증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


BBC “로제 ‘아파트’ 금지되는 날”…외신도 韓 수능 풍경 주목

영국 BBC 방송은 이날 서울발 기사에서 수능을 한글 음가대로 ‘Suneung’이라고 표기하며 “전국적으로 50만명의 학생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험을 치렀다”고 보도했다.

>해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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