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News Clipping

“삼성전자 어떻게 되나요?”…’트럼프 당선’ 한국 영향은

트럼프의 승리는 경제적 실리를 중시하는 유권자들의 지지 덕분이었다. ‘MAGA(Make America Great Again)’와 ‘America First’ 슬로건을 내세우며 모든 수입품에 ‘10% 보편관세’를 부과하는 보호무역 정책과 생산시설 현지 이전을 통한 미국 내 일자리 창출을 약속한 트럼프는 경기 활성화를 원하는 유권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한국경제


한국의 전통식품 ‘김’, 세계 시장서 제2의 라면 신화 쓴다[AK라디오]

김이 한국의 새로운 수출 효자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김 수출액이 7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이는 식품 수출에서 라면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아시아경제


‘네·카·쿠·당’ 韓 대표 플랫폼, 소상공인과 상생 강화…지역 판로 등 확대

네이버, 카카오, 쿠팡, 당근 등 국내 주요 플랫폼 기업들이 소상공인과의 상생 방안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대상 AI(인공지능) 교육 프로젝트에 수백억원을 투자하고,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의 판로 확대 등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뉴시스


“아직도 현다이? 30년 동안 어디 있었던 거야?”… 현대차, 다시 한 번 ‘이름’ 제대로 알린다

현대차가 지난 1982년 영국 시장에 진출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에도 여전히 브랜드 명인 ‘Hyundai’를 ‘현다이’, ‘히언다이’ 등으로 잘못 발음하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현대차의 유머러스한 브랜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브랜드브리프


만원 지하철서 편안히 “털썩”…안내견 ‘휴식’ 도운 승객들

승객들은 붐비는 상황에서도 한발 물러서서 안내견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