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News Clipping

무르익은 中 전기차 생태계… 샤오미·화웨이까지 질주

중국 빅테크 기업이 전기차 시장에 속속 가세하고 있다. 이들은 BMW·벤츠 같은 고급차보다 비싸고, 전기차 1위 테슬라보다 성능이 뛰어난 전기차를 내놓는다. 화웨이는 자체 첨단 기술을 앞세워 전기차 시장에서 7위에 올랐고, 샤오미는 첫 전기차 ‘SU7′을 생산한 지 8개월 만에 10만 대 생산을 달성했다.

>조선일보


조끼 입으니 가벼워진 어깨…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시장 뚫는다

현대차·기아가 27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를 열고 엑스블 숄더를 공개하고 사업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산업 현장에서 팔과 어깨를 위로 움직여 작업하는 근로자의 피로도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경제


“이런 적은 47년 만에 처음”…스타벅스 ‘초비상’

아라비카 커피 원두 가격이 4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의 가뭄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중시 기조 등에 따른 것이다. ‘주요 커피 업체들이 가격을 인상하는 ‘커피플레이션’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경비즈니스


SK스토아 “고객 멤버십 개편해 혜택 강화”

SK스토아가 고객 멤버십 제도를 개편해 고객 혜택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없던 VVIP 등급은 최근 6개월 동안 10회·10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며 VVIP 등급 특별 할인, 무료 배송·반품 쿠폰 3매, 매월 5% 할인(최대 5만 원), 설·추석 20만 원 할인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머니투데이


[IT썰] 코 오똑, 입술 도톰하게…청소년은 ‘예뻐 보이는 필터’ 금지

숏폼 플랫폼 틱톡이 18세 미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볼드 그래머’ 같은 보정 필터를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틱톡 ‘볼드 글래머’는 일반적으로 미(美)의 기준이라 불리는 요소를 얼굴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사용자가 필터를 적용한 자신의 외모와 원래의 자기 얼굴을 비교하게 된다는 데서 문제가 촉발됐다.

>머니투데이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