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뉴스 클리핑

이슈/마케팅

과도한 마케팅에 지쳤다.. 스타벅스 직원 집단행동 예고

스타벅스 일부 직원들이 과도한 굿즈 마케팅에 피로감을 호소하며 집단행동을 예고했다. 스타벅스에서 직원들이 단체행동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8일 리유저블컵을 제공하는 행사가 발단이었는데 행사로 매장이 방문객들로 붐비면서 늘어난 노동강도에 불만이 증폭된 것으로 보인다.

>10월 4일 매일경제

우후죽순 늘어난 유튜브 후기형 광고 계정

유튜브 후기로 위장한 광고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광고 표시 없이 해당 영상들이 확산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유튜브는 해당 광고를 금지하는 법안이 작년에 생겼음에도 해당 계정들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

>10월 5일 메트로신문

배달의민족, 8월 결제액 역대 최대

8월 배민의 결제금액은 1조 9,087억 원, 결제자 수는 1,553만 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재택 시간 증가, 정부지원 비대면 외식쿠폰 등으로 배달음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20대와 30대의 이용 트렌드에서 40대와 50대 이상의 결제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9월 30일 아시아경제

네이버 ‘주제별’ 검색 확장… 웹서핑 규모 늘린다

네이버가 ‘주제별 결과’를 ‘VIEW’, ‘지식iN’으로 확장한다. 검색 결과를 좀 더 다양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이용자 웹서핑 규모를 늘리는 로직을 적용한다. 예를 들어 ‘캠핑’을 검색하면 결과를 나열하기보다 많이 찾는 캠핑장 후기나 캠핑 초보자 가이드, 캠핑 요리 레시피, 캠핑 용품 등 다양한 토픽을 노출한다.

>10월 4일 전자신문

세계 ‘달고나’ 열풍… 오징어게임 효과에 MZ세대 놀이로

해외 누리꾼들이 추억의 군것질거리인 달고나를 부르는 방식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열풍을 일으키면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달고나가 새로운 놀이문화로 떠오르고 있다.

>10월 5일 동아일보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를 발행하지 않을 것입니다. 필수 항목은 *(으)로 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