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News Clipping

다이소에 샤넬 같은 화장품… 명품 지고 듀프가 대세

“조말론 향수와 향이 거의 똑같은 향수를 4.5파운드에 구매했다” “디올 가방 듀프(dupe)를 50달러도 안 되는 가격에 샀다”… 요즘 유튜브나 틱톡에 접속해 ‘dupe’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면 이런 체험이 담긴 수많은 영상이 뜬다.

>국민일보


한강 노벨상에 왜 교보·알라딘·예스24만 ‘큰돈’ 벌었나…’책 안 읽는 나라’의 허약성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지 하루 만인 이달 11일. 부산의 한 동네책방 대표 A씨는 도매 거래처인 교보문고에서 한강의 책을 주문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책 주문 자체를 안 받는다는 답변을 들었다.

>한국일보


“김밥 그릇은 뻥튀기로…김천 김밥축제는 친환경축제”

경북 김천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2024 김천김밥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김천시는 처음 개최한 이번 축제로 ‘김밥천국’이라는 브랜드를 활용해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행사 전부터 각종 매스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민일보


애플, M4칩 탑재 아이맥 출시…가격 199만원부터

애플은 지난 5월 M4 칩을 탑재한 아이패드 프로를 내놨다. 하지만 지금까지 맥 라인업에는 M4 칩이 도입되지 않았다. M4 칩에는 2세대 3나노 기술이 사용됐으며, 최대 10코어 CPU와 10코어 GPU를 갖췄다고 애플 측은 설명했다.

>지디넷코리아


3억짜리 한국여행 패키지 뜬다 …진짜 큰 손들 모시러 럭셔리 브랜드 총출동

“중동 슈퍼리치를 잡아라.” 1인당 씀씀이가 일반 여행객의 50배 넘는 중동 슈퍼리치 여행족을 잡기 위한 한국 럭셔리 여행드림팀이 뜬다. 올 연말까지 라인업을 완성한 뒤 내년초 1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대에 달하는 초고가 한국행 럭셔리 코스를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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