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News Clipping

‘명동 밀리오레 부활’ 327개 벌집매장 대신 9개 브랜드로 재편

지난달 30일 찾은 서울 중구 쇼핑몰 ‘명동 밀리오레’. 오전 10시 30분 개장 시간에 앞서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된 출입구에서 대기하던 30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은 문이 열리자 곧바로 매장으로 들어갔다.

>동아일보


파리 한복판서 명품브랜드 다 제꼈다”…난리난 K뷰티의 정체는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유명하고 번화한 쇼핑 거리, 샹젤리제. 개선문을 향해 쭉 뻗은 도로 양쪽에는 명품 가게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사람들이 붐비는 매장 중 하나는 유럽 대표 화장품 편집샵인 ‘세포라’다.

>매일경제


버추얼 가수도 군대 가고 연애한다?… 성공 키워드는 결국 ‘사람’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잠실체육관.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의 환호 속에 등장한 건 3차원의 사람이 아닌 스크린 위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었다. 외형은 2차원 그림이지만 노래하고 춤을 추며 이야기하는 모습은 여타 아이돌 그룹의 공연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한국일보


‘캐릭터 맛집’ 카카오, 새 캐릭터 ‘카나나즈’로 AI 챗봇 경쟁 가세

카카오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인공지능을 점찍은 가운데 기존 카카오프렌즈와는 구분되는 새로운 캐릭터 ‘카나나즈’를 앞세운 AI 챗봇 서비스 ‘카나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보기술 업계의 AI 챗봇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캐릭터에서 강점을 가진 카카오가 친근한 ‘AI 메이트’를 통해 소통 우위 전략을 내보이겠다는 구상으로 해석된다.

>서울경제


한국 역사·문화 뒤진 챗GPT… 우리말 번역은 더 잘해

애플의 인공지능(AI) 시스템이 최초로 탑재되는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 시리즈가 투자자들의 높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월가의 평가가 나왔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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