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잡아라”…빅테크도 네·카도 ‘숏폼’ 총력전
카카오도 올해 내에 카카오톡 친구탭 프로필 기능에 게재 후 24시간이 지나면 콘텐츠가 사라지는 가칭 ‘펑’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와 유사한 서비스다. 펑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에 따라 향후 숏폼 서비스로 확대 발전할 여지를 두고 있다.
‘아트슈머’ 잡아라… 아트에 꽂힌 유통업계
유통업계가 아트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소비 활동을 통해 문화적인 경험과 만족감을 충족하기를 원하는 ‘아트슈머’가 늘어나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회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X’, 드디어 변화 시작하나…
이번 통화 기능 도입은 X를 모든 것이 가능한 슈퍼앱’으로 만들겠다는 장대한 머스크의 계획 중 하나다. 머스크는 X를 중국 기업 텐센트의 메신저 ‘위챗’처럼 통화 뱅킹, 쇼핑 등이 가능한 앱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