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마케팅
MZ 샤넬·루이비통 등 “대세는 리폼이야”
수백만 원짜리 명품백을 잘라 새로운 가방이나 카드지갑으로 만들거나 명품을 구매하면 무상으로 받게 되는 쇼핑백을 또 다른 가방으로 만드는 등 ‘리폼’이 인기를 끌고 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백’을 만드는 과정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9월 23일 오피니언뉴스
문 닫는 대신 더 늘린다… 오프라인 매장의 ‘역주행’
코로나 이후 온라인 거래가 폭발적으로 커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하던 글로벌 유통업계가 오프라인 매장을 다시 늘리고 있다.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옴니채널’이 없으면 향후 경쟁에서 밀린다는 것이다. 국내 업체들도 점포를 재단장하거나 새로 열어 고객을 불러 모으는 쪽으로 선회하고 있다.
>9월 27일 조선일보
제품도 팔고 인지도 함께 높이는 ‘굿즈’ 열풍
최근 식품업계에 ‘굿즈’ 마케팅 바람이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먹거리를 선택할 때 맛뿐 아니라, 감성이나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노린 전략이다. 최근엔 각종 생활용품부터 캠핑용품·의류까지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디자인도 매니아층을 보유한 특색 있는 디자인이 첫선을 보이고 있다.
>9월 27일 중앙일보
메타버스 뜨는데 개인정보 논의는 지지부진
메타버스가 부상하면서 관련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논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스마트안경을 비롯해 여러 VR 기기가 활용되는데, 이때 기존에는 없었던 다양한 정보가 수집될 수 있다. 신기술 관련 개인정보 처리 지침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으나 기초기술의 미성숙으로 논의가 이르다는 의견도 있다.
>9월 24일 IT조선
세계는 지금 ‘오징어게임’ 열풍..‘K-푸드’ 기대감 ‘솔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이와 연관된 일부 식품기업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극 중에 한국의 고전 식품인 ‘달고나’, ‘삼양라면’, ‘도시락’, ‘사이다’ 등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해외 쇼핑몰에서는 벌써 해당 제품들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9월 27일 아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