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AI 경쟁에서 강점 있어” 세계 4대 AI 석학의 진단
인공지능(AI) 분야의 세계적 석학 얀 르쿤 뉴욕대 교수가 한국이 AI 경쟁에서 유리한 이점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르쿤 교수는 AI 분야에서 전 세계 4대 석학으로 거론되는 권위자다.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의 AI 수석과학자를 겸직하고 있다.
[K푸드 로드쇼-영국]② 분식집 줄서고 얼음컵 불티, 마무리는 인생네컷… 런던 시내는 지금
영국 런던의 ‘소호(Soho)’ 거리는 쇼핑몰·맛집·펍·클럽들이 모여 있어 젊은 사람들이 항상 붐비는 번화가다. 그런 이곳에서 ‘분식(Bunsik)’, ‘오세요(Oseyo)’, ‘서울플라자(Seoul Plaza)’. ‘밥앤술(Bab n suul)’ 등 한글로 쓰인 간판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었다.
>조선비즈
中 자동차 기업들은 왜 베트남으로 몰려 갈까
중국 자동차 기업들이 베트남 현지 조립 공장을 잇따라 설립한다.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기반 마련 차원이다. 24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베트남 타스코는 중국 지리차와 베트남 타이핑성에 자동차 조립 공장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옥토버페스트에 무알코올 맥주라니…‘소버 큐리어스’ 전성시대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각) 공식 개막한 독일 뮌헨의 민속 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에 무알코올 맥주가 등장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금주·절주 문화가 올해 189번째를 맞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 축제의 메뉴까지 바꿔 놓았다.
>동아일보
저렴한 복제품 ‘듀프’로 눈 돌리는 Z세대
글로벌 Z세대 사이에서 ‘듀프’ 소비문화가 떠오르고 있다. 듀프는 브랜드 복제품을 뜻한다. 경제 성장이 둔화하자 젊은층이 갈수록 저렴한 대안을 찾고 있다는 분석이다. 듀프(Dupe)는 복제품(Duplication)을 줄여 쓴 단어로, 브랜드의 디자인을 따라 만든 제품을 일컫는다. 중국에서는 주로 핑티'(平替)라는 용어로 활용되고 있다.